삼성화재 (10승 20패)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으로 패배하며, 이전 경기에서는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8-10, 서브는 0-5, 범실은 18-15로 나타났습니다. 김정호와 파즐리가 각각 10득점과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막심은 1득점에 그치며 교체 자원으로만 활용되었습니다.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진 경기였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저지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터들의 연결도 불안했으며, 이 패배로 인해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4승 11패로 3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항공 (19승 11패)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2로 승리했으며, 이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12-7, 서브는 6-0, 범실은 31-18로 나타났습니다. 강한 서브를 통해 승리를 이끌었고, 요스바니가 40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정지석과 이준의 지원도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한선수 세터의 결장으로 인해 유광우 세터가 흔들리면서 변화를 주지 못했고, 범실이 많아 힘든 승부를 펼쳐야 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9승 6패로 4연승 중입니다.

상대전 특징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2로 승리하며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5-20, 서브는 2-7, 범실은 25-36이었습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4-7, 서브는 3-3, 범실은 18-15로 나타났습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로 승리했으며, 블로킹 수치는 6-14, 서브는 10-1, 범실은 28-16이었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11-11, 서브는 9-4, 범실은 39-21이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5-7, 서브는 9-0, 범실은 17-19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예측

대한항공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화재는 막심의 경기력이 저조하고, 준PO 진출이 불발되면서 잔여 경기에서 토종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도 범실이 많고, 주전 세터 한선수의 결장이 느껴졌던 만큼 유광우의 단조로운 토스가 상대에게 읽힐 경우 추격을 쉽게 뿌리치지 못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베팅 요약 및 추천

대한항공 승리가 가능성이 높으며,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는 오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