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이 본회의를 늦게 열어달라고 요청해계엄해제의결을 미루려 했다는 주장을 더불어.

그대로 말씀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권 대령은 당시 합참에서계엄업무를 담당하는 조직 책임자로, 비상계엄이 선포되자계엄사령관에 임명된 박 총장의 곁에서계엄업무를 보좌한 인물이다.

권 대령은 "국회의계엄해제요구안이 의결이 된 후계엄실무편람.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회의원 다 잡아.

체포해"라는 지시를 전화로 받았다고 진술한 조지호 경찰청장은 12.

3 비상계엄해제이후에도 윤 대통령에게 두 차례 더 전화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은계엄해제이후 전화로 조 청장에게 "수고했다"고 했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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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한 조 청장은 비상계엄해제이후인 지난해 12월 4일.

권 위원장은계엄해제의 적법성 등을 따져 보는 게 먼저라는 취지였지만,계엄해제.

계엄선포를 건의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데 이런 절차 거친 사실 없죠?} 없습니다.

] 그동안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반나절 만에해제될 것이라며 단순 경고용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조대현/윤석열 대통령 대리인 (지난 1월 23일) : 이 사건 비상계엄은 처음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선포해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령부 간부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 대해 “예하 지휘관들에게 목적을 말씀하지 않고 위법한 현장에 투입했다”며 “(국회의계엄해제) 의결 직전까지도 그러한 행동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비판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21일 국회 청문회에서 “곽 전.

대통령으로부터 총 8차례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조 청장이 윤 대통령 전화를 6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계엄이해제된 이후에도 2차례 더 전화를 받았다는 것이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직접 했고,계엄해제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