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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환경부는 24일지하역사공기질 개선대책 예산집행을 효율화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도지하역사공기질 개선대책 국고보조금 신청지침’을 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지하역사의.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지하역사의 미세먼지.
환경부는지하역사공기질 개선 대책의 예산 집행을 효율화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환경부] 환경부는 오는 11일부터 에어코리아 누리집·앱에서지하역사실내 초미세먼지 정보를 공개하고, 시설 관리자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자율적 관리 안내서’를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2024.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정보 공개를 확대한다.
환경부는 10일 “그동안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지하역사실내 초미세먼지(PM-2.
5) 정보’를 11일부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분까지 포집하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집된 먼지 1kg당 약 2만4071mg의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지하역사환경과 이용자의 건강 보호에 중요하게 기여했다.
시청역 1호선에 설치된 미세먼지 흡입매트 모습.
(테스토닉 제공) 테스토닉.
내일(11일)부터 대기환경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 앱과 누리집에서지하역사초미세먼지 정보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환경부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실내.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 및 중앙환경정책위 자문을 거쳐 마련했다.
한편 지난 제4차 계획은 2020년부터 5년간 학교,지하역사, 어린이집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설비 지원을 진행한 바, 2019년에 비해 2022년 다중이용시설의 초미세먼지 연간 평균.
서울시가 지난 15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지하역사에서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