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희자 2023년 1월 경남 의령군 정곡면 월현들에서 발견되었던 희귀조류재두루미가 몽골에 갔다가 이번 겨울에 다시 찾아온 것으로 확인되어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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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정곡면 부자마을에재두루미무리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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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연이어 3년째이다.

17일 의령군에 따르면 장수와 행운을 불러오는 길조로 인식돼 학, 단정학, 선학 등으로 불리는 두루미, 그중 세계에 약 1만 마리가량 남아있는.

[의령=뉴시스]의령 찾은 '부의 상징'재두루미.

(사진=의령군 제공) 2025.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벌써 3년째다.

의령군은 지난 13일 군 정곡면 성황리 월현들에재두루미50여마리가 월동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3년째 의령 정곡면을 찾은재두루미떼 [경남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13일 군 정곡면 성황리 월현들에재두루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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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정곡면 부자마을에서 관찰된재두루미(의령군 제공).

2023년부터 3년째 관찰되는 겨울 철새재두루미는.

ⓒ 정수근 ▲ 4대강사업을 비켜 간 낙동강 상류를 찾은재두루미무리들 ⓒ 정수근 "야, 저기재두루미다.

정말 이런 곳을 어떻게 찾았을까? 용케도 이런 곳을 찾아 잘 쉬고 있네.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무학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이 22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제203호)재두루미를 위한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