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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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교내에서 보호자 인계까지 학생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지난 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교내에서 보호자 인계까지 학생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조치.
열렸는데, 교육 당국이 늘봄 학교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 대한대면인계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에 참여한 모든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 대한동행귀가를 원칙으로 정하고, 귀가 도우미가 학생을 보호자 또는.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먼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1·2 학생 대상 '대면인계,동행귀가' 원칙을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교내 인계 지점(현관·교문 등)까지 인솔하고, 보호자에게 직접 인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늘봄 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2학년은 보호자에게대면인계하고,동행귀가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 학부모, 정신건강 전문가 등과 ‘함께.
정신건강 전문가, 교사 등과 만나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초1·2 학생들의대면동행귀가를 원칙으로 하겠다”며 “학교 내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보호자나 보호자가 사전 지정한 대리인에게 직접 인계하는 체계를 구축.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대면인계 시스템을 위해 추가적인 인력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늘봄학교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대면인계·동행귀가를 원칙으로 도우미 인력이 학생을 인수해 보호자나 보호자가 사전 지정한 대리인에게대면인계하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우선대면인계 원칙이 새롭게 추가된다.
당정은 전날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1·2 학생 대상 ‘대면인계,동행귀가’ 원칙을 확립한다고 밝혔는데, 새롭게 제시한 원칙을 매뉴얼에도 담겠다는 것이다.
현행 매뉴얼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이나 동료 교사 등에게 위해를 가하는 교사는 학교장이 긴급 분리시킬 수 있다.
초등 1·2학년은 늘봄학교를 마친 뒤 '대면인계·동행귀가'를 원칙으로 한다.
또 교원 양성 및 채용 과정에서 교직 인·적성 검사를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